금값 다시 900달러 넘어
이대호 기자
금융불안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 금값이 강세를 이어가며 다시 온스 당 9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밤 사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국제 금값은 전날보다 24.5달러, 2.8% 오른 온스당 906.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3거래일만에 74.2달러 오른 것으로 마켓워치를 비롯한 외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금값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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