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유로존, 금융위기 공동대응책 합의

방명호 기자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15개국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럽연합 의장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유로존 15개국 정상들이 현지시간 12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긴급 정상회의를 열어 은행간 대출을 보증하고 금융기관을 도산의 위험에서 보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개별 유로존 회원국들이 이날 합의된 내용을 토대로 13일 각 국가별로 구체적인 국내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