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사 싱가포르 대규모 공사 수주
서성완 기자
쌍용건설과 삼성건설이 싱가포르에서 대규모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이 발주한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6억33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건설도 같은 공사중 4억 9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냈습니다.
앞서 대림산업도 지난달 5억달러 규모의 공사구간을 수주함에 따라 국내 건설사가 수주한 물량은 총 발주규모 25억 달러중 16억달러에 달합니다.
마리나해안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국제적 관광, 업무단지로 개발될 싱가포르 동남부 마리나베이의 총 연장 5㎞의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이 발주한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6억33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건설도 같은 공사중 4억 9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냈습니다.
앞서 대림산업도 지난달 5억달러 규모의 공사구간을 수주함에 따라 국내 건설사가 수주한 물량은 총 발주규모 25억 달러중 16억달러에 달합니다.
마리나해안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국제적 관광, 업무단지로 개발될 싱가포르 동남부 마리나베이의 총 연장 5㎞의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공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