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후보 외할머니 암으로 사망
계주연 기자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의 외할머니가 현지시간으로 3일 하와이에서 노환으로 타계했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여동생 마야 소에로 응과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암투병 중이던 외할머니 매들린 던햄이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던햄은 오바마를 어린시절부터 보살피며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한 인물로 오바마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유세 도중 부음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는 외할머니의 병세가 위중해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지난달 23일과 24일 선거 유세를 중단하고 하와이를 찾아 병문안을 한 적 있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여동생 마야 소에로 응과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암투병 중이던 외할머니 매들린 던햄이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던햄은 오바마를 어린시절부터 보살피며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한 인물로 오바마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유세 도중 부음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는 외할머니의 병세가 위중해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지난달 23일과 24일 선거 유세를 중단하고 하와이를 찾아 병문안을 한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