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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융중심지 개발 계획안 확정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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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일대 3백96만m²일대를 금융중심지로 개발하는 계획안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계획위를 열고, 여의도동 일대를 금융기관이 집적되는 중심업무지구와 지원 업무지구 등으로 개발하는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안'을 가결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서울시의 금융중심지 개발 계획을 평가한 뒤 다음 달 금융 중심지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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