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당9구역 고도제한 완화
조정현 기자
서울 남산 최고고도지구 제한이 완화돼 신당2동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 신당제9주택재개발구역의 고도제한을 '5층, 20m 이하'에서 '7층, 28m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의 안건이 조건부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면적 3만9천m²규모의 구릉지인 신당9구역은 용적률 146%가 적용돼 아파트 2백35가구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 신당제9주택재개발구역의 고도제한을 '5층, 20m 이하'에서 '7층, 28m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의 안건이 조건부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면적 3만9천m²규모의 구릉지인 신당9구역은 용적률 146%가 적용돼 아파트 2백35가구가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