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조직개편 단행
서성완 기자
중견건설사인 우림건설은 기존 6부문 9본부를 7개 본부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림건설은 또 사옥을 성남으로 이전하고 현재 서초 교대역에 있는 건물은 임대 또는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림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최고 경영진이 각 본부를 직접 지휘하게 됐고, 경영실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인력 재배치를 통한 조직슬림화와 준공 현장에 대한 인력 구조조정등으로 인건비 등 고정비를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우림건설은 또 사옥을 성남으로 이전하고 현재 서초 교대역에 있는 건물은 임대 또는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림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최고 경영진이 각 본부를 직접 지휘하게 됐고, 경영실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인력 재배치를 통한 조직슬림화와 준공 현장에 대한 인력 구조조정등으로 인건비 등 고정비를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