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체결
홍기삼 기자
두산그룹은 프라자호텔에서 박용성 회장을 비롯해 5개 계열사 사장단과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참여한 두산 계열사는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메카텍 등 5개사이며 협력사는 총 1천760개사입니다.
두산은 앞으로 합리적 단가산정,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위원회 설치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도입합니다. 3천45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론과 현금결제 등을 통해 금융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12월 방산사업사업부문을 분리해 가칭 두산DST라는 신설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 협약에 참여한 두산 계열사는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메카텍 등 5개사이며 협력사는 총 1천760개사입니다.
두산은 앞으로 합리적 단가산정,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위원회 설치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도입합니다. 3천45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론과 현금결제 등을 통해 금융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12월 방산사업사업부문을 분리해 가칭 두산DST라는 신설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