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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 청산소 설립되나

전병윤 기자

오는 14일 열리는 G20회담에서 신용부도스왑, 즉 CDS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CDS는 전세계 금융위기의 진원지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CDS청산소를 만들자는 움직임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CDS는 채권투자자가 발행기업의 부도로 원리금을 돌려 받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가입하는 일종의 보험입니다.

CDS가 장외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거래규모나 가격을 파악하기 힘들어 시장 참여자가 파산할 경우 연쇄부실로 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시장인 CDS청산소 설립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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