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운전자금 신청 중기에 100% 지원
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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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운전자금 지원을 신청한 중소기업에 대해 등급과 관계없이 100% 지원해 주는 특례조치를 내년 말까지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기보 내부의 심사 결과에 따라 최저 80~100% 사이에서 차등 지원했습니다.
또 보증기간을 연장하려는 중기가 원금의 일부를 상환해야 했던 방침을 바꿔 내년 6월까지는 상환 없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보 관계자는 "시한을 내년 6월까지로 했지만 금융시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기보 내부의 심사 결과에 따라 최저 80~100% 사이에서 차등 지원했습니다.
또 보증기간을 연장하려는 중기가 원금의 일부를 상환해야 했던 방침을 바꿔 내년 6월까지는 상환 없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보 관계자는 "시한을 내년 6월까지로 했지만 금융시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