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TV 실시간 방송 시작
김경미 기자
KT가 '메가TV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국내 첫 IPTV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 메가TV 전국 서비스를 위한 설비 구축에 나섰던 KT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과도 재전송 합의에 성공해 IPTV 상용화 서비스를 차질없이 진행하게 됐습니다.
메가TV 라이브는 지상파 방송과 국내외 주요 콘텐츠 사업자의 33개 채널을 방송할 예정이며 8만5000편의 VOD서비스와 양방향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재 재송신 협상을 진행중인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도 다음달 중순부터 IPTV 실시간 방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지난 8월부터 메가TV 전국 서비스를 위한 설비 구축에 나섰던 KT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과도 재전송 합의에 성공해 IPTV 상용화 서비스를 차질없이 진행하게 됐습니다.
메가TV 라이브는 지상파 방송과 국내외 주요 콘텐츠 사업자의 33개 채널을 방송할 예정이며 8만5000편의 VOD서비스와 양방향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재 재송신 협상을 진행중인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도 다음달 중순부터 IPTV 실시간 방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