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 부실채권비율 1.8%...소폭감소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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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올해 9월 기준으로 보험회사의 부실채권비율이 1.8%, 연체율은 3.6%로 올해 3월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으로 보험회사 가계대출의 부실채권비율은
0.7%, 연체율은 3.2%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도 부실채권비율은 0.2%, 연체율은 0.7%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대출과 부동산 PF대출 등은 최근 연체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말 기준으로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2%로 1년전과 비교해 0.3%P,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은 2.2%로 8월말과 비교해 0.1%P 상승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회사 대출채권의 건정성은 연체율 수준 등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며"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대출의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건전성이 악화될 소지가 있어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나가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으로 보험회사 가계대출의 부실채권비율은
0.7%, 연체율은 3.2%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도 부실채권비율은 0.2%, 연체율은 0.7%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대출과 부동산 PF대출 등은 최근 연체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말 기준으로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2%로 1년전과 비교해 0.3%P,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은 2.2%로 8월말과 비교해 0.1%P 상승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회사 대출채권의 건정성은 연체율 수준 등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며"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대출의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건전성이 악화될 소지가 있어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나가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