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 장기보험 시장 진출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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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보험 위주로 영업을 해오던 AIG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시장에 진출합니다.
브래드 베넷 AIG손해보험 신임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한국 진출 55주년을 맞아 보장성 장기보험과 실손보상 의료보험 상품을 다음달 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 1월에 보험업계 최초로 기업체 대상 출장여행자 보험상품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바탕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AIG손해보험의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거수 보험료는 2011억 5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 증가했으며, 보유계약건수도 지난해 115만 건에서 9월 말 현재 144만 건으로 상반기에만 25%늘었습니다.
브래드 베넷 AIG손해보험 신임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한국 진출 55주년을 맞아 보장성 장기보험과 실손보상 의료보험 상품을 다음달 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 1월에 보험업계 최초로 기업체 대상 출장여행자 보험상품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바탕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AIG손해보험의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거수 보험료는 2011억 5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 증가했으며, 보유계약건수도 지난해 115만 건에서 9월 말 현재 144만 건으로 상반기에만 25%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