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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혼돈기 속에 숨은 진주는?

[MTN 장철의 마켓온에어] 실시간 기업 리포트
김나래 기자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MTN>이 리얼타임으로 소개하는 '실시간 기업 리포트'입니다. 김나래 기자가 전합니다. 
 
[앵커] 업종 리포트 살펴보죠. 접속료 조정이 확정됐는데 연관된 통신주 리포트 준비하셨다고요?

- 방송통신위원회가 새로운 통신망에 투자를 하면 투자비를 보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인터넷 전화 서비TM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유무선 접속료는 SKT가 상향조정된 반면 KTF와 LG텔레콤이 하향조정이 됐습니다. 이번 접속료 조정의 수혜자는 SK텔레콤과 LG데이콤과 LG파워콤 등 인터넷 전화업쳅니다. SK 텔레콤은 접속료를 인상해 접속손익이 크게 호전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통신서비스 중립유지고 그중에서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각각 25만 7천원 2만5천5백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해운산업 보겠습니다. 최근 해운주는 미국의 신뉴딜정책발표,와 BDI반등그리고 낙폭과대에 따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승세는 일시적인 흐름일 가능성이 높아 추가적인 상승시 비중을 조절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운업에 대한 투자확대시점은경기선행지수와 소비관련지표의 상승, 그리고 수익성악화에 따른 충분한 공급조절과 이에 따른 해운운임의 상승이 나타나는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밝혔습니다

[앵커] 미국 자동차 빅3에 대한 구제법안이 상원을 통과 시킬지 불확실한데요. 자동차산업이 혼돈기를 맞았죠. 수혜를 받는 종목과 몇가지 종목리포트들 살펴주시죠.

- 혼돈기에 진주..한라공좁니다. 리포트를 보면 이 회사의 성장성은 세계 자동차산업이 혼돈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제고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고전중인 미국 Big 3 모두에게 납품하고 있는데 우수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자동차업체들의 감산과 수익성 하락으로 글로벌 아웃소싱이 강화될 전망인데다, 2088년 8월 이후 원/엔 환율이 급등하며 일본 경쟁업체과 대비 해 가격 경쟁력이 월등히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수출 비중이 31.2%에 이르기 때문에 원화약세의 수혜를 받고 있는 점들을 꼽았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만5백원입니다.

다음은 하이닉스반도쳅니다. 중단기 보수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관점을 내놓은 리포트 보겠습니다. 수요 단기전망이 매우 불투명하고 최악의 시나리오인 부도나 감자의 가능성 낮지만 최근 신제품 진행상황도 기대에 계속 못 미쳐 적정주가와 현실적인 주가 움직임과의 괴리가 당분간 크게 유지될 가능성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감산과 후발업체의 도태가 구체적으로 현실화되고 하이닉스 신제품 양산정상화가 모멘텀이 될 때까지 시간과 인내가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하향조정해 중장긴 대응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 보겠습니다. AS부품 사업부의 진가가 발휘 될 때라는 제목의 NH투자증권의 안상준 연구원의 리포트 보겠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익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현대/기아차 판매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의 69%를 차지하고 있는 AS부품 사업의 대상인 현대/기아차 글로벌 운행대수가 연평균 8.8%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AS부품사업의 지속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화가치 하락으로 고성장중에 있는 해외 AS부품사업부의 수익성을 기대해 볼 수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8천원입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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