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매각 연내 우선협상자 선정
이지영
금호 생명 매각과 관련해 올해 안에 우선협상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금호그룹은 금호생명 매각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지난 12일까지 받았으며,
매각 입찰이 1주일 연기됐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입찰 업체마다 조건이 달라 우선협상자 선정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호그룹이 정확히 밝히고 있지는 않으나, 이번 입찰에는 미국 보험사인 푸르덴셜, 메트라이프 등과 국내외 사모펀드(PEF)등 7~8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호생명은 금호석유화학(23.8%)과 금호아시아나항공(23.3%) 등 금호그룹 계열사들이 지분 69.8%를 갖고 있습니다.
금호그룹은 금호생명 매각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지난 12일까지 받았으며,
매각 입찰이 1주일 연기됐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입찰 업체마다 조건이 달라 우선협상자 선정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호그룹이 정확히 밝히고 있지는 않으나, 이번 입찰에는 미국 보험사인 푸르덴셜, 메트라이프 등과 국내외 사모펀드(PEF)등 7~8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호생명은 금호석유화학(23.8%)과 금호아시아나항공(23.3%) 등 금호그룹 계열사들이 지분 69.8%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