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부실채권, 3개월새 1조 늘었다
최환웅 MTN 기자
은행권의 '고정이하' 여신, 이른바 부실채권이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국내 7개 시중은행의 부실채권은 모두 6조 4000억원 정도로 석 달새 1조원이 넘게 늘었습니다.
9월 말을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시중은행들 모두 부실채권 비중이 1%를 넘지않아 우려할 만한 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들의 부도위험이 늘어나 앞으로 부실채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국내 7개 시중은행의 부실채권은 모두 6조 4000억원 정도로 석 달새 1조원이 넘게 늘었습니다.
9월 말을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시중은행들 모두 부실채권 비중이 1%를 넘지않아 우려할 만한 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들의 부도위험이 늘어나 앞으로 부실채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