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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4개월 연속 둔화

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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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4개월 연속 둔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한달간 시중은행 등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은 1조4364억 원 늘어 9월보다 0.4%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예금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은 지난 6월 3조1000억원 으로 고점을 기록한 뒤 7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 폭이 축소돼 왔습니다.

한은 측은 시중은행의 주택대출 증가세가 둔화됐고, 농협이나 수협 등 지역 조합의 신용협동기구 대출 증가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택거래가 뚝 끊기면서 주택대출은 1566억원 늘어나는데 그쳤고 총 가계대출잔액은 9월 말보다 2조9086억 원 늘어난 509조905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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