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리터당 1200원대로 떨어져
김경미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20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는 어제보다 리터당 2.93원 떨어진 1298.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휘발유 판매 가격이 리터당 12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3년 12월 이후 5년만에 처음입니다.
그러나 서울, 울산, 대전 등에서는 주유소 휘발유가 여전히 평균보다 높은 1300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정유사들이 지난 주 주유소 휘발유 공급가격을 소폭 인상해 최근 계속되온 휘발유 가격 하락세도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는 어제보다 리터당 2.93원 떨어진 1298.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휘발유 판매 가격이 리터당 12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3년 12월 이후 5년만에 처음입니다.
그러나 서울, 울산, 대전 등에서는 주유소 휘발유가 여전히 평균보다 높은 1300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정유사들이 지난 주 주유소 휘발유 공급가격을 소폭 인상해 최근 계속되온 휘발유 가격 하락세도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