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중소기업 신용위험 빨간불
오상연
은행들이 중소기업과 가계의 신용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은행들이 예상하는 신용위험지수는 작년 4분기의 44보다 4포인트 높은 48로 조사됐습니다.
신용위험지수가 100에 가까울수록 신용위험이 커질 것으로 대답한 기관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특히 1분기 은행의 중소기업 신용위험지수은 59로 조사돼 지난 1999년 관련조사 시행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가계부분의 신용위험은 31로 조사돼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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