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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오렌지 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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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언어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2009 오렌지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 데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기아대책과 연계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활동으로 ING생명은 오늘 기아대책의 신월동 강서행복한홈스쿨에서 외국인 임원 및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배우며 꿀떡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ING생명은 올 한해 약 400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약 180여명의 어린이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ING생명의 커트 올슨 사장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ING그룹의 경영원칙 중 하나이다.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렌지 데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에게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렌지 데이 캠페인은 지난 11월 ING그룹 전세계 임직원 만 명 이상이 참여한 '봉사의 날'(ING Chances for children, Global challenge) 활동으로부터 비롯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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