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신한은행, 조직 슬림화 단행..104개 점포 통합

유일한

thumbnailstart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6일 '조직 슬림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본부부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신한은행은 먼저 사업 그룹과 본부 부서를 대폭 축소해 기존 14개의 사업그룹을 11개로 줄였고, 51개의 본부 부서를 46개로 조정했습니다. 또 기존 영업점 중 104개의 점포를 인근점포와 통합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그룹과 본부 부서의 축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잉여 전문인력을 조직 업그레이드를 위한 추진 인력으로 재배치하고, 본점 근무 인력의 10%(약180여명)를 일선 영업점에 배치합니다.

이같은 조직 슬림화에도 불구하고 리스크 관리 담당 부서는 추가로 신설했습니다. 이에따라 리스크 관리는 기능별로 2개의 부서로 분할돼, 미들오피스(리스크관리 모니터링) 기능과 백오피스(후선업무) 기능을 각각 프론트부서(투자 담당 부서)와 별도의 부서로 통합 운영해 위험관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섭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