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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인사평가 수정...'중장기' 실적에 무게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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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의 기존 인사평가 방식이 해당기관에 손실을 가져온다는 판단에 따라 보다 장기적인 수익, 건전성 확보 위주의 방식으로 바뀝니다.

10일 금융계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금융기관과 공공부문 등은 내부 효율성과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인사평가 시스템을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중은행들은 임원 평가시 단기상품 판매실적보다 장기 건전성 수익성에 무게를 두는 관련 제도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원 임기도 1년 안팎에서 2~3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도 이르면 오는 4월 중 증권사 임직원에 대한 중장기 성과평가 모범규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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