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임 은행장에 이백순 부사장 내정
홍지원
신한은행의 신임 은행장으로 이백순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이사회는 10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백순 지주 부사장을 신임 신한은행장으로, 이휴원 은행 부행장을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이 행장은 71년 제일 은행에 입행해 82년 신한은행으로 옮겨 은행 내 요직을 두루거쳐 2007년 8월 이후 신한지주 부사장을 맡아왔습니다.
이백순 행장은 2007년 말 임기가 끝났지만 연임에 성공하면서 그룹 내 핵심 경영진으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사회는 10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백순 지주 부사장을 신임 신한은행장으로, 이휴원 은행 부행장을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이 행장은 71년 제일 은행에 입행해 82년 신한은행으로 옮겨 은행 내 요직을 두루거쳐 2007년 8월 이후 신한지주 부사장을 맡아왔습니다.
이백순 행장은 2007년 말 임기가 끝났지만 연임에 성공하면서 그룹 내 핵심 경영진으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