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중개수수료 사기 활개...한달간 민원 181건
방명호
대출을 미끼로 중개수수료를 착취하는 불법행위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지난1월 한달동안 불법 대출 중개수수료와 관련해 181건의 민원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중 피해신고된 117건 중 92건(8500만원)에 대해서는 불법 대출 중개수수료를 반환하도록 조치하고, 나머지 25건은 현재 반환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관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대출중개수수료 민원이 발생한 8곳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중"이라며"불법 중개수수료 편취 여부 등에 대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해 불법사항 적발시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지난1월 한달동안 불법 대출 중개수수료와 관련해 181건의 민원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중 피해신고된 117건 중 92건(8500만원)에 대해서는 불법 대출 중개수수료를 반환하도록 조치하고, 나머지 25건은 현재 반환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관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대출중개수수료 민원이 발생한 8곳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중"이라며"불법 중개수수료 편취 여부 등에 대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해 불법사항 적발시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