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와대지점' 15일 개점
김성일
농협은 청와대 첫 입점은행으로 선정된 '농협 청와대지점'이 오는 15일 개점식을 갖고 공식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협은 청와대 개점을 기념해 '행복한 대한민국' 통장을 출시, 예금 가입금액의 0.1%를 출연해 불우 이웃돕기와 독도해양자원 탐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쌀 1,004포대를 청와대에 전달해 빈곤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와대지점은 외부민원인 접견장소인 청와대 연풍문 1층에 위치하며, 점포내에 농산물 판매코너 '신토불이 창구'도 설치된다.
농협은 청와대 개점을 기념해 '행복한 대한민국' 통장을 출시, 예금 가입금액의 0.1%를 출연해 불우 이웃돕기와 독도해양자원 탐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쌀 1,004포대를 청와대에 전달해 빈곤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와대지점은 외부민원인 접견장소인 청와대 연풍문 1층에 위치하며, 점포내에 농산물 판매코너 '신토불이 창구'도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