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교주 추천한달 수익률 18.2%
유일한
가치투자를 고집하는 압구정동교주(조문원 로데오투자클럽 대표)가 지난달 17일 머니투데이방송(MTN)과 함께 자신의 첫 공개설명회를 연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교주는 당시 설명회에서 8개의 종목을 공개했습니다.
8개 종목중 지금까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신성통상으로 전날까지 57.66% 올랐습니다. 가장 저조한 종목은 동양에스텍으로 2.74%의 상승률이었습니다. 8개 종목의 평균상승률은 18.2%였습니다.
이기간 코스닥지수는 13.6% 올랐고, 코스피지수는 3.5% 반등했습니다.
압구정동교주 10루타종목 대공개 VOD보기
압구정동교주는 "일부 종목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업가치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기침체 부담이 증시를 짓누르는 상황에서 대형주보다는 시가총액에 비해 자산이 월등이 많고, 실적도 나쁘지 않은 중소형주들이 더 나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율 급등에 대해서는 "지난해 경험으로 투자자들이 지레 겁을 먹을 수 있지만 유가가 급락한 상황에서 환율 상승은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호재"라며 "외국인투자자 역시 요즘 같은 환율에서는 막대한 환차손까지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섣불리 주식을 매도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환율 상승에 대해 지나친 비관은 자제해야한다는 시각입니다.
8개 종목중 지금까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신성통상으로 전날까지 57.66% 올랐습니다. 가장 저조한 종목은 동양에스텍으로 2.74%의 상승률이었습니다. 8개 종목의 평균상승률은 18.2%였습니다.
이기간 코스닥지수는 13.6% 올랐고, 코스피지수는 3.5%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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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교주는 "일부 종목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업가치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기침체 부담이 증시를 짓누르는 상황에서 대형주보다는 시가총액에 비해 자산이 월등이 많고, 실적도 나쁘지 않은 중소형주들이 더 나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율 급등에 대해서는 "지난해 경험으로 투자자들이 지레 겁을 먹을 수 있지만 유가가 급락한 상황에서 환율 상승은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호재"라며 "외국인투자자 역시 요즘 같은 환율에서는 막대한 환차손까지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섣불리 주식을 매도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환율 상승에 대해 지나친 비관은 자제해야한다는 시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