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DS 가산금리 3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김성호
우리나라 국채에 대한 신용부도스왑(CDS) 스프레드(가산금리)가 400bp대에 거래되며 불안한 경제전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3일 아시아 시장에서 우리나라 외평채 5년물 CDS프리미엄은 435bp에 호가되며, 지난해 11월20일 443bp로 거래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 만기인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350bp로 전날에 비해 13bp 올랐습니다.
시중은행들의 CDS프리미엄 역시 10bp정도 상승했으며, 하나은행만이 5bp하락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KT의 경우 각각 6bp와 5bp 올랐으며, 포스코와 SK는 소폭 내렸습니다.
23일 아시아 시장에서 우리나라 외평채 5년물 CDS프리미엄은 435bp에 호가되며, 지난해 11월20일 443bp로 거래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 만기인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350bp로 전날에 비해 13bp 올랐습니다.
시중은행들의 CDS프리미엄 역시 10bp정도 상승했으며, 하나은행만이 5bp하락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KT의 경우 각각 6bp와 5bp 올랐으며, 포스코와 SK는 소폭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