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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50원대로 급락..일교차 44원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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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550원대로 수직 낙하했습니다.

개장초 1594원까지 치솟았던 환율은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공세가 지속되면서 하락 반전한 뒤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3일 오후 1시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원60전 하락한 1555원7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고가와 저가의 차이 즉 일교차는 44원에 달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외환시장 상황을 의연하게 지켜보고 있다. 환율이 한방향으로 일방적으로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환율 급등이 수출기업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한 것과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은 윤장관의 이같은 발언 이후 강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율이 급반전하면서 달러 매수세력들의 전매 물량도 출회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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