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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또 급등후 급락세로..개입이 무서워

유일한

25원 넘게 뛰며 1578원대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반전했습니다. 오후 1시3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원60전 하락한 1550원80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정부 개입에 대한 반발매수로 1560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10시께 1578원50전까지 치솟았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이날 장중 저가는 1535원선입니다.

외환당국의 추가개입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달러 매수세가 약해졌습니다. 단기 고점을 확인했다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중소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한국은행과 긴밀히 협조해 외환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 연이어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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