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정보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무료로 신용정보를 조회하고, 대출도 안내받을 수 있는 등 서민들이 금융 정보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서민들이 거래 금융회사 선택을 도와주고 신용회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전용 금융포털사이트'(s119.fss.or.kr)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전용 금융포털사이트에서는 기존 서민금융119서비스에 신용정보 무료조회,금융 기초지식 이메일 제공,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자활지원제도 안내 등 4개 서비스가 추가되 총 8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민전용 금융포털사이트는 인터넷 검색창에 '서민금융 119'를 입력하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고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