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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거래 규모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

오상연

환율 급등과 조선업체 수주감소로 지난 해 4분기 국내 외환거래규모가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해 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441억6000만달러로 3분기 569억6000만달러에 비해 22.5% 감소했습니다.

이는 98년 1분기 37.6% 감소 이후 최대 감소 폭입니다.



한국은행 측은 "외환거래규모는 실물경제 규모와 함께 증감하는 것"이라며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환율이 급등해 시장가격이 불안정해지면서 4분기에 거래가 크게 위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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