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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공동인수 비율 감소

방명호

보험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차량중 공동인수된 차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보험의 공동인수는 과거에 사고율이 높은 렌터카, 택시, 건설기계 등 고위험 보험계약에 대해 개별 보험사가 가입을 거절할 경우 15개 보험사가 공동으로 인수해 사고발행시 책임액을 나눠서 부담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작년말 기준 공동인수 차량은 18만6000대로 전년보다 38.2%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험가입 차량중 공동인수계약의 비율도 1.2%로 전년보다 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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