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상근임원 절반 교체
김경미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무협 상근임원 절반을 교체하며 개혁의 고삐를 당기고 있습니다.
무협은 이번 인사에 대해 "무역현장을 발로 뛰면서 통상협력과 미래 수출동력 발굴에 힘쓰겠다는 새 경영층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주 초에 있을 팀장급 후속인사에서도 연공서열보다는 업무성과를 우선 반영하겠다는 것이 무협의 설명입니다.
한편 사공 회장은 오늘 11개 국내지부 지부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무역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수출지원 활동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무협은 이번 인사에 대해 "무역현장을 발로 뛰면서 통상협력과 미래 수출동력 발굴에 힘쓰겠다는 새 경영층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주 초에 있을 팀장급 후속인사에서도 연공서열보다는 업무성과를 우선 반영하겠다는 것이 무협의 설명입니다.
한편 사공 회장은 오늘 11개 국내지부 지부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무역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수출지원 활동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