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국내은행 대외채무 상환 문제없다"
방명호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내 은행과 기업들의 대외채무 상환이나 만기연장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오늘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기고문을 통해 "2월 현재의 외채 만기연장 비율은 91%를 넘고 있다"라며"1997년환란과 같은 위기가 재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순외채는 총 1550억 달러로 2월 외환보유고 2015억달러의 77%에 해당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오늘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기고문을 통해 "2월 현재의 외채 만기연장 비율은 91%를 넘고 있다"라며"1997년환란과 같은 위기가 재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순외채는 총 1550억 달러로 2월 외환보유고 2015억달러의 77%에 해당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