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ㆍ식용유ㆍ껌'도 건강기능식품
박상완
쌀과 자일리톨 껌, 식용유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의 형태 규제를 개선한 이후 처음으로 일반식품 형태의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된 품목은 자일리톨을 함유한 껌과 체지방 증가 우려가 적은 식용유,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하는 '홍국균'으로 발효한 쌀 등 모두 4개 품목입니다.
식약청은 "일반 식품 형태도 건강기능식품으로 허용됨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고부가가치 식품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의 형태 규제를 개선한 이후 처음으로 일반식품 형태의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된 품목은 자일리톨을 함유한 껌과 체지방 증가 우려가 적은 식용유,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하는 '홍국균'으로 발효한 쌀 등 모두 4개 품목입니다.
식약청은 "일반 식품 형태도 건강기능식품으로 허용됨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고부가가치 식품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