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사장, 삼성 수요회의 첫 참석
임지은
최근 영입된 김현종 삼성전자사장이 수요사장단 회의에 처음 참석해 간단한 소개와 각오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법무팀에서 해외법무를 맡고 있는 김사장은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에서 일하게 돼서 기쁘다"며 "기업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해외법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 최선을 다해 국제법무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출근한 김사장은 삼성전자 법무팀 내 해외법무와 기존의 IPO 전략실 업무를 함께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종 사장은 외무부 국제경제국 심의관, 제네바 공사,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지역통상국장, 아태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 한미 FTA 수석대표를 거쳤습니다.
삼성전자 법무팀에서 해외법무를 맡고 있는 김사장은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에서 일하게 돼서 기쁘다"며 "기업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해외법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 최선을 다해 국제법무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출근한 김사장은 삼성전자 법무팀 내 해외법무와 기존의 IPO 전략실 업무를 함께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종 사장은 외무부 국제경제국 심의관, 제네바 공사,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지역통상국장, 아태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 한미 FTA 수석대표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