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노사대책위 발족
유일한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과 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위원장 박상권)는 25일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최근의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특별대책위원회'(이하 노사공동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노사공동위원회’는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위원장 박상권)에서 금융 위기 극복을 위해 노와 사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공식 제안한 뒤 이종휘 은행장이 수용의사를 밝힘으로써 금융권 최초로 정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출범식에서 이종휘 은행장과 박상권 노조 위원장은 “은행과 노동조합이 진정한 상생의 지혜를 발휘하여 경제위기 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공동위원회’는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위원장 박상권)에서 금융 위기 극복을 위해 노와 사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공식 제안한 뒤 이종휘 은행장이 수용의사를 밝힘으로써 금융권 최초로 정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출범식에서 이종휘 은행장과 박상권 노조 위원장은 “은행과 노동조합이 진정한 상생의 지혜를 발휘하여 경제위기 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