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 전환 그러나...
이대호 기자
일본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5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무역수지가 824억엔 약, 8억 4천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2월과 비교해서는 91.2% 감소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일본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49.4% 감소한 3조 5,255억엔을, 수입은 43%가 줄어든 3조 4,431억엔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한 감소폭은 지난 1980년 이후 사상 최대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무역수지가 824억엔 약, 8억 4천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2월과 비교해서는 91.2% 감소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일본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49.4% 감소한 3조 5,255억엔을, 수입은 43%가 줄어든 3조 4,431억엔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한 감소폭은 지난 1980년 이후 사상 최대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