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인구 이동 감소
이대호
경기침체로 지난해에 비해 이사하는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이동자 수는 84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만 2천명, 5% 감소했고, 전입신고 건수는 48만 8천건으로 지난해 보다 2만 2천건, 4.3%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경기가 좋아지면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 이동자와 전입신고 건수도 많아지는데 현재는 그 반대 상황"이라면서 "그나마 1월 보다는 감소세가 줄어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 예년과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이동자 수는 84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만 2천명, 5% 감소했고, 전입신고 건수는 48만 8천건으로 지난해 보다 2만 2천건, 4.3%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경기가 좋아지면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 이동자와 전입신고 건수도 많아지는데 현재는 그 반대 상황"이라면서 "그나마 1월 보다는 감소세가 줄어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 예년과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