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검색 기술로 저작권 보호한다

영상의 일부분을 잘라내 검색하면 그 부분이 들어간 모든 형태의 영상을 찾아내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위디랩이 개발한 영상 검색엔진 프리즈마는 동영상의 장면을 인식해 영상을 찾아내는 기술로 지금까진 영상에 들어있는 소리로 동영상을 구별해 왔습니다.



이는 네이버나 구글 등이 단어를 검색해서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찾아내는 방식을 동영상에 적용한 것입니다.

이 기술은 변형된 파일도 쉽게 찾아낼 수 있어 일단 불법 복제된 동영상의 유통을 막는데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