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 캐나다 핼리팩스 취항
김신정
아시아나항공이 오늘부터 캐나다의 핼리팩스에 보잉747 화물기를 주 1회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핼리팩스 취항은 지난해 12월 한국과 캐나다의 항공자유화 협정에 따른 것으로 아시아나 화물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캐나다 캘커리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두번째 취항지인 핼리팩스는 수산 가공물이 발달된 인구 28만의 소도시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바닷가재를 비롯한 수산물 중심의 운송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하절기 운항 결과에 따라 증편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핼리팩스 취항은 지난해 12월 한국과 캐나다의 항공자유화 협정에 따른 것으로 아시아나 화물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캐나다 캘커리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두번째 취항지인 핼리팩스는 수산 가공물이 발달된 인구 28만의 소도시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바닷가재를 비롯한 수산물 중심의 운송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하절기 운항 결과에 따라 증편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