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경기전망 2개월 연속 개선
김신정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415개를 대상으로 내달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전월보다 6.9포인트 높은 77.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유사한 지표로 지수가 낮을수록 부정적 전망이 강하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업종별로는 종이, 가구, 기타운송장비, 인쇄 등의 전망지수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 판매대금 회수 지연, 자금조달 어려움 등을 꼽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415개를 대상으로 내달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전월보다 6.9포인트 높은 77.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유사한 지표로 지수가 낮을수록 부정적 전망이 강하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업종별로는 종이, 가구, 기타운송장비, 인쇄 등의 전망지수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 판매대금 회수 지연, 자금조달 어려움 등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