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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영업비용 매출액 40%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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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영업비용이 전체 매출액의 40%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내 제약기업들이 광고와 접대성 영업에 여전히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08 의약품산업 분석보고서'를 통해 국내 120개 의약품 제조업체가 광고선전비와 접대비 등의 판매관리비로 4조1739억원을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관리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미약품으로 무려 50.9%에 달했습니다. 삼진제약과 동아제약이 각각 50.7%, 49.3%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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