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경영정상화 돌입
강효진
경영난으로 지난 달 13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던 푸조자동차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가 경영 정상화 작업에 들어갑니다.
한불모터스는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 이행 각서를 체결하고 정상화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불모터스는 채권단으로부터 2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받고, 2011년까지 채무 상환도 유예됐습니다.
한불모터스는 빠른 정상화를 위해 올해 7월, 2개의 전략 차종을 출시해 판매 확대에 나서고 지방 딜러망과 서비스 센터 등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한불모터스는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 이행 각서를 체결하고 정상화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불모터스는 채권단으로부터 2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받고, 2011년까지 채무 상환도 유예됐습니다.
한불모터스는 빠른 정상화를 위해 올해 7월, 2개의 전략 차종을 출시해 판매 확대에 나서고 지방 딜러망과 서비스 센터 등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