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팔자'에 제약주 주춤
권현진
가
전 세계적으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어제 무더기로 상한가를 맞았던 의약품 업종이 주저앉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의약품 업종은 0.25%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종근당바이오, 한미약품, 광동제약, LG생명과학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녹십자와 유한양행이 상승세를 견인하는 모습입니다.
이 같은 약세는 차익실현이 본격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실제 기관은 의약품 업종에서 500억원을 순매도하며 약세를 주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전 11시 현재 투신권은 거래소에서 17거래일간 지속되던 매도세를 마감하고 312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11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의약품 업종은 0.25%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종근당바이오, 한미약품, 광동제약, LG생명과학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녹십자와 유한양행이 상승세를 견인하는 모습입니다.
이 같은 약세는 차익실현이 본격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실제 기관은 의약품 업종에서 500억원을 순매도하며 약세를 주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전 11시 현재 투신권은 거래소에서 17거래일간 지속되던 매도세를 마감하고 312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11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