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부산 충남 사망률, 전국 '최고'

최환웅

thumbnailstart
전국 시도 가운데 부산과 충남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해당지역의 평균나이대를 감안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부산과 경남이 1000명 가운데 4.9명으로 가장 높은 반면 서울이 3.7명으로 가장 낮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의 사망률이 크게 감소해 지난 98년의 2/3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신생아의 사망률 역시 크게 감소해 지난해 기준으로 생후 28일까지의 사망률은 1.8%로 일년 사이 0.2%p가 줄어들었습니다.

사망장소별로 병원에서 숨진 경우가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의 63.7%로 지난 88년에 비해 두배 넘게 늘어났고 주택에서 숨지는 경우는 22.4%를 기록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