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사장 "에너지 자주개발률 끌어올릴터"
임지은
구자영 SK에너지 대표이사는 "유가가 낮은 이때 해외 석유자원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 사장은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50달러 선으로 급등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빨리 올 수 있다"라며 "우리나라는 원유 공급 물량의 60% 이상을 중동지역에 의존하는 등 에너지 위기에 심각하게 노출된 만큼, 5.7% 선에 머물러 있는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일본 수준(20%)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사장은 석유에 일방적으로 기대던 시대는 저물고 있다면서 그린카 배터리, 탄소배출권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도 힘써 미래 에너지 독립의 꿈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사장은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50달러 선으로 급등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빨리 올 수 있다"라며 "우리나라는 원유 공급 물량의 60% 이상을 중동지역에 의존하는 등 에너지 위기에 심각하게 노출된 만큼, 5.7% 선에 머물러 있는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일본 수준(20%)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사장은 석유에 일방적으로 기대던 시대는 저물고 있다면서 그린카 배터리, 탄소배출권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도 힘써 미래 에너지 독립의 꿈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