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 항공 여행주와 정책수혜주 2Q 유망"
[MTN 홍찬선의 골드타임] 황창중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 센터장홍찬선 MTN 부국장
환율이 안정을 찾고 있는 만큼 수혜주인 항공, 여행, 키코 관련주에 대한 관심은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경기부양에 따른 정책 수혜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글로벌 구조조정의 승자인 IT와 자동차와 더불어 중국관련주도 유망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장철/ 평소 만나고 싶었던 마켓리더들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 오늘은 어떤 분 모셨습니까?
홍찬선/ 오늘 모신 분은 주식투자전략을 제시하는 스트래지티스트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분입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기관투자자와 개인들에게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분인데요. 바로 우리투자증권의 황창중 투자정보 센터장입니다.
Q. 1400 돌파 안착할까?
A. 단기과열 우려 있으나 최근 경기흐름과 기업실적의 변화, 또한 유동성이 뒷받침 되어 상승흐름은 유지. 힘겨루기 필요하겠지만 1400 돌파 가능성은 큰 것으로 판단.
Q. 5월 1500p 전망 '솔솔'... 전망은?
A. 밸류에이션 부담 상존. 때문에 유동성의 힘에 의해 도달 가능할 수 있지만 수직상승보다는 지그재그 패턴이 되지 않겠는냐... 지수보다 종목에 초점.
Q. 환율 급락세... 전망은?
A. 금융위기 완화 외에도 무역 및 경상수지 흑자 폭이 예상보다 크고, 경기회복 기대가 더해지고 있어 안정 찾을 것. 연말까지 1100원대에 일시적 진입도 가능.
Q. 환율 수혜주 관심 가능?
A. 현재 시장의 키워드는 환율. 환율 하락 수혜주 내 최근 상승 흐름에 동참하지 못한 종목들이 많다. 단, 단순한 환율 수혜상의 접근은 (단기)기술적으로 가능. 환율 하락 수혜 여부 뿐 아니라 수익의 변화 감안해서 접근해야.
Q. IMF 경제전망 수정 보고서... 해석은?
경기에 대한 보수적 스탠스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흐름에 대한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더블딥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V자 반등도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 환율 전망의 경우 빠른 변화를 담아내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본다.
Q. 환율 하락 수혜주는?
A. 대표적인 항공주와 실적 대비 가격이 싸진 여행주. 또한 키코 관련주와 유틸리티업종.
Q. 스트레스 테스트 앞둔 미증시 향방은?
A. 호재에 민감한 상황인 만큼 일부 경기지표가 호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승기조는 유효. 스트레스 테스트에 따라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진통일 뿐 이후 방향성은 잡아가는 과정으로 판단. 이후 민간합동펀드의 부실자산 매입 등의 과정이금융시스템 정상화의 단초가 될 가능성.
전반적인 무드는 좋더라도 저항선에 도달한 상황(8500~8700선). 미국은 재고조정이 좀 더 필요. 구조조정도 남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상승여력은 있지만 글로벌 국가 대비 아웃퍼폼은 불가.
Q. 미증시와 비교했을 때 국내증시는 어떤가?
A. 5~7% 상승 여력. 1500선 전후. 당분간은 같이 움직일 가능성 있지만 작년 9월 리먼사태 이전의 수준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펀더멘탈은 물론 금융시스템 개선이 필요.
Q. 외국인 매수 기조 이어질까?
A. 매수기조는 좀 더 이어질 것. 지나치게 덜어냈던 위험자산의 비중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특히 중국과 국내 경기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늘린다면 우리가 포커스를 받을 가능성. 문제는 주체별 성향으로 봤을 때 중장기보다는 단기 성향이 강해 상황에 따라 일시적 변화를 가져 올 가능성.
Q. 그렇다면 개인 주식 사야 하나?
A. 2분기까지 조정시 매수관점 유효. 2분기의 모멘텀이 가장 좋다. 유동성과 더불어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효과 기대. 일시적 조정은 저가매수 기회로.
Q. 산다면 어떤 업종(종목)을 골라야?
A. 1순위는 정책수혜주. 2순위는 글로벌 구조조정의 수혜주인 IT와 자동차. 또한 중국 관련주도 눈여겨 봐야.
Q. 소비가 회복된다면 내수주는?
A. 단기급등한 은행주 보다는 기업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증권이나 보험주에 포커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오전9시30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9시부터 재방송됩니다.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 5월 7일(목)에는 안수웅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합니다.
장철/ 평소 만나고 싶었던 마켓리더들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 오늘은 어떤 분 모셨습니까?
홍찬선/ 오늘 모신 분은 주식투자전략을 제시하는 스트래지티스트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분입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기관투자자와 개인들에게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분인데요. 바로 우리투자증권의 황창중 투자정보 센터장입니다.
Q. 1400 돌파 안착할까?
A. 단기과열 우려 있으나 최근 경기흐름과 기업실적의 변화, 또한 유동성이 뒷받침 되어 상승흐름은 유지. 힘겨루기 필요하겠지만 1400 돌파 가능성은 큰 것으로 판단.
Q. 5월 1500p 전망 '솔솔'... 전망은?
A. 밸류에이션 부담 상존. 때문에 유동성의 힘에 의해 도달 가능할 수 있지만 수직상승보다는 지그재그 패턴이 되지 않겠는냐... 지수보다 종목에 초점.
Q. 환율 급락세... 전망은?
A. 금융위기 완화 외에도 무역 및 경상수지 흑자 폭이 예상보다 크고, 경기회복 기대가 더해지고 있어 안정 찾을 것. 연말까지 1100원대에 일시적 진입도 가능.
Q. 환율 수혜주 관심 가능?
A. 현재 시장의 키워드는 환율. 환율 하락 수혜주 내 최근 상승 흐름에 동참하지 못한 종목들이 많다. 단, 단순한 환율 수혜상의 접근은 (단기)기술적으로 가능. 환율 하락 수혜 여부 뿐 아니라 수익의 변화 감안해서 접근해야.
Q. IMF 경제전망 수정 보고서... 해석은?
경기에 대한 보수적 스탠스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흐름에 대한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더블딥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V자 반등도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 환율 전망의 경우 빠른 변화를 담아내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본다.
Q. 환율 하락 수혜주는?
A. 대표적인 항공주와 실적 대비 가격이 싸진 여행주. 또한 키코 관련주와 유틸리티업종.
Q. 스트레스 테스트 앞둔 미증시 향방은?
A. 호재에 민감한 상황인 만큼 일부 경기지표가 호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승기조는 유효. 스트레스 테스트에 따라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진통일 뿐 이후 방향성은 잡아가는 과정으로 판단. 이후 민간합동펀드의 부실자산 매입 등의 과정이금융시스템 정상화의 단초가 될 가능성.
전반적인 무드는 좋더라도 저항선에 도달한 상황(8500~8700선). 미국은 재고조정이 좀 더 필요. 구조조정도 남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상승여력은 있지만 글로벌 국가 대비 아웃퍼폼은 불가.
Q. 미증시와 비교했을 때 국내증시는 어떤가?
A. 5~7% 상승 여력. 1500선 전후. 당분간은 같이 움직일 가능성 있지만 작년 9월 리먼사태 이전의 수준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펀더멘탈은 물론 금융시스템 개선이 필요.
Q. 외국인 매수 기조 이어질까?
A. 매수기조는 좀 더 이어질 것. 지나치게 덜어냈던 위험자산의 비중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특히 중국과 국내 경기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늘린다면 우리가 포커스를 받을 가능성. 문제는 주체별 성향으로 봤을 때 중장기보다는 단기 성향이 강해 상황에 따라 일시적 변화를 가져 올 가능성.
Q. 그렇다면 개인 주식 사야 하나?
A. 2분기까지 조정시 매수관점 유효. 2분기의 모멘텀이 가장 좋다. 유동성과 더불어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효과 기대. 일시적 조정은 저가매수 기회로.
Q. 산다면 어떤 업종(종목)을 골라야?
A. 1순위는 정책수혜주. 2순위는 글로벌 구조조정의 수혜주인 IT와 자동차. 또한 중국 관련주도 눈여겨 봐야.
Q. 소비가 회복된다면 내수주는?
A. 단기급등한 은행주 보다는 기업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증권이나 보험주에 포커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오전9시30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9시부터 재방송됩니다.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 5월 7일(목)에는 안수웅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