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순손실 300억 '적자지속'
김경미
SK브로드밴드가 1분기 30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매출은 43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94억원입니다.
그러나 마케팅 비용 감소로 지난해 4분기보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외형적인 매출 확대 보다 수익성을 추구하기 위해 기업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한 공공사업 공동 수주, 유무선 통합 기업 사업 출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43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94억원입니다.
그러나 마케팅 비용 감소로 지난해 4분기보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외형적인 매출 확대 보다 수익성을 추구하기 위해 기업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한 공공사업 공동 수주, 유무선 통합 기업 사업 출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