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재정 "5월 물가, 2%대 안정 찾을 것"
최환웅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달 물가상승률은 2%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그동안 배추 등 농산물을 중심으로 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농수산물의 수급이 안정되고 환율효과가 나타나면서 5월 소비자물가는 진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한 "지난달 일자리 사정이 예상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공공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며 "고용문제에 계속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한편 "국민은행이 7%대의 낮은 금리로 10억 달러 규모의 커퍼본드 발행에 성공하는 등 외화조달여건이 개선됐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외화조달노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그동안 배추 등 농산물을 중심으로 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농수산물의 수급이 안정되고 환율효과가 나타나면서 5월 소비자물가는 진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한 "지난달 일자리 사정이 예상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공공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며 "고용문제에 계속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한편 "국민은행이 7%대의 낮은 금리로 10억 달러 규모의 커퍼본드 발행에 성공하는 등 외화조달여건이 개선됐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외화조달노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